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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개
[경기도민일보 우영식기자]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결의문을 통해 “화물운송시장 내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운송사와 차주간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육상화물 운송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승원 국회의원,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최광식 연합회장, 경기도개별화물협회 박상설 이사장, 김장일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민기 국회의원 등과 총회 회원 52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를 중심으로 또 우리 경기도가 중추적인 역할로 이 고난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반드시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엄재영 경기화물협회 부이사장이 결의문 낭독을 통해 부당한 금전거래 및 불법행위를 일삼는 부당행위자가 시장에서 퇴출되도록 자정 노력을 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운송시장 여건을 조성하고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시책 전달 및 계도활동에 앞장서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과 운송사와 차주간 상생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물운송시장 정상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우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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